일상다념사 끄적거리다 2018. 1. 4. 01:01
오늘은 아이가 일찍 자주었네요. 낮잠을 일찍 자서인지 밤에 일찍 졸려하더니 눕히자마자 쿨쿨..늘 오늘만 같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 어깨가 아팠던 부분은 가볍게 움직여보니 어느정도 괜찮아진거 같네요.아직 왼쪽팔로 버티고 일어서는건 좀 무리가 있긴하지만 말이죠. 요즘 밤에 늦게 자다보니 아침에 아이와 함께 늦게 일어나는게 버릇이 들어버렸나봅니다.2018년엔 좀 부지런해보자 라고 생각했던거 같은데..ㅡㅡa마음대로 되는게 힘들긴 힘드네요. 사진의 라이언은 작년 베스킨에서 케익사면 구매할 수 있다고 해서 냉큼 사버린 무드등인데,아래 받침대 부분이 전구가 나가버렸네요. 다행히 제조사에서 1대1로 맞교환해준다고 안내를 받아서어서 재고가 채워지길 기다리는 중입니다.받침대 부분이 별모양으로 천정에 빛을 내준다는데....
일상다념사 끄적거리다 2018. 1. 3. 02:46
오늘도 아이를 재우는데 한시간 씨름하고 육아퇴근하고 컴퓨터 앞에 앉았습니다. 휴식아닌 휴식시간이네요. 이것저것 하다보니 새벽 2시..ㅋㅋ 어제부터 어깨가 아픕니다. 의자에서 내려오다 발을 헛딛었다가 미끄러졌었는데, 거실바닥에 그대로 고꾸라졌었거든요. 다행히 거실엔 층간소음방지용 매트가 깔려있어 맨바닥보다는 충격흡수가 많이되서 크게 다치진 않았습니다. 넘어질때 주변에 딱딱하거나 날카로운것이 없었고, 제일 다행인건 아들녀석이 주변을 맴돌지 않았었다는거죠. 그놈의 크리스마스 벽트리를 다시 설치하다가 큰일날뻔했네요. 아이가 손모양으로 반짝반짝하게 해달라며, 다시 해달라는 바람에.. 아침이 되니 쑤시기 시작해서 저녁이 되니 이거 결리고 난리가 났네요. 왼쪽팔이 조금 저릿한 느낌에.. 어깨는 크게 돌리기가 힘든 상..
일상다념사 끄적거리다 2018. 1. 1. 21:06
오랫만에..그리고 18년 첫글을 끄적끄적...티스토리에서도 뭔가를 시작해보고 싶은데,아직 뭘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안잡힌 상태.. 시작했으니 반은 왔다라고 해야할까? 우선 좀 정리를 해보자.. 꾸준히 해보는걸 올해는 유지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