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을 담다 끄적거리다 2013. 5. 10. 23:21
아직은 진행중인봄을 잡아보다..
빛을 담다 끄적거리다 2013. 5. 10. 09:52
나를 알려하지 말아요.쉬이 상처받기 잘하는 그런 사람이기에..
빛을 담다 끄적거리다 2013. 5. 9. 23:33
가는 발걸음마다 즐거움이 묻어났던 북촌 산책 이제 또 언제 가지? ㅎㅎ
빛을 담다 끄적거리다 2013. 5. 9. 00:24
5월 5일.. 어린이를 위한날..33살 동갑내기 어른들은 그들만의 어린이날을 즐기다.. 2013년의 봄은 그렇게 지나가고 있었다..
빛을 담다 끄적거리다 2013. 4. 18. 11:27
회의가 끝난 뒤 퇴근길.. 친구 부부모임에 함께 하다..20년지기들과의 모임은 역시 디스와 반박... 그리고 웃음이 함꼐 한다... 앞으로도 쭈욱.. 함께하자..ㅎㅎ
일상다념사 끄적거리다 2013. 4. 17. 15:07
오늘같은 날은 정말..이게 짱인데..!! ㅋㅋㅋ그치?
일상다념사 끄적거리다 2012. 12. 4. 18:03
언젠가는 분명 괜찮아 질 것이다. 그런 기분이 든다. 무너져버릴 것 같은 순간은 앞으로도 여러번 겪을 것이다. 그럴 때마다 주위 사람들이나 사물로부터 용기를 얻으면 된다. 모두들 그렇게 힘을 내고 살아간다 - 오쿠다 히데오 『공중그네』中 용기내보아요..
마음을 채우다 끄적거리다 2010. 6. 7. 13:20
서른살이 심리학에게 묻다 카테고리 인문 지은이 김혜남 (갤리온, 2008년) 상세보기 서른이란 나이가 되고 나서부터일까? 생각이 많아지고, 걱정이 많아지고, 슬픔이 많아져버렸다. 막연히.. 가슴의 답답함에 손이 갔던 책인것 같다. 좋은 사람들과 즐거운 이야기를 하면서 웃고 있던 그때에도... 내가 웃고 있는걸까? 라는 의문을 하곤 했었다. 어쩌면 이책은 날 약간의 정신적 장애를 가진 환자로 평가하게 만들지도 모르겠습니다. 적어도 치유를 바란다면 이책에 기대하는건 오버일듯 합니다. 다만 읽기 쉽게 구성된 내용으로 술술 읽혀지는 책이라 말씀드리고 싶네요. 요즘들어 심리학 책을 많이 읽으려고 하는것도 어쩌면, 내 스스로의 바둥거림이지 않을까란 생각도 해봅니다. 30대만을 위한 책이라기보단, 자기 자신에 대해 ..